탄생과 죽음 사이에 있는 삶, 그 삶의 주인은 아름다울 권리가 있다.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변화다. 그 여정을 에세이 형식으로 나눈다

있는 그대로의 당신의 삶, 당신은 존경 받기에 충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지영), 자거라, 슬픔아 (신경숙), 친절한 복자씨, 골찌에게 보내는 갈채 (박완서),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어린시절의 내면 아이 상처치유. 한국과 캐나다에서의 세딸의 국제 육아와 결혼이야기. 마음 아픈 사람들께 고맙고 사랑했던 치유의 여정을 담은 에세이. 지구 반대편에서 독특하게 살아 낸 엄마와 여자로서의 솔직한 이야기를 선물합니다.

결혼전에는 5년간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일함. 30년 결혼 생활중 21년간 캐나다 이민자로 살면서 여행사, 국제유학학교관리교사, 상담사등으로 일함. 세딸과 독서하며 함께 성장한 멘토맘, 캐나다 이민과 유학에 대한 진솔한 태도

핵심독자는 40-50-60 대 엄마

누구나 행복할 수 있지만 동시에 누구나 불행할 수 있는 불안정한 세상에서 세상의 가치에 흔들리지 않는 의미있는 삶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독특함, 독자성, 독립성을 발견하고 성장시키는 것. 진정한 변화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이해, 수용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