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인간의 선택보다 (평균적으로) 뇌신호가 0.4s 정도 빠름

결론1: 뇌신호를 분석하면 인간의 선택도 예측 가능

결론2: 경험이나 대의명분에 따른 인간의 판단은 사전에 결정

존 딜런 헤인즈의 추가 실험: MRI로 정밀하게 진행 (0.4s -> 10s까지 관찰)

환경 조건이 확률 분포를 따름

초기값 = 인간의 의식이자 의도

결과는 환경조건과 초기값에 따른 수동적인 출력 (output)

판단의 알고리즘(코드)를 보지 못하는 것일뿐, 존재함

처벌 자체가 범죄율을 낮추는 환경조건임

범죄자를 사회에서 격리

전제1: 자유의지가 없는 것은 인간과 동일

전제2: 그러나, 로봇은 인간의 필요에 따른 것으로 권리 부재

결론: 로봇은 처분의 대상 O, 처벌의 대상 X

심리학의 발전 과정: 인지발달심리학 -> 정신분석심리학

1. 인간은 성장 과정에서 자아를 형성, 욕구를 억제하고 문명 사회에 적응

2. 인간의 자유의지가 없다면, 자아(Ego)의 존재가 부정

3. 법의 목적이 처벌뿐만 아니라 교화도 포함하므로 자유의지 존재

자유의지 자체가 처벌 근거

주장: 세뇌를 당한 사람은 다른 자유의지에 대한 의존도가 높음 -> 비인간적

반대 의견: 유아의 성장

근거: 공리주의적 목적에 반하는 선택, 합리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행동

비인간적인 존재들은 명확한 목적 함수가 존재

소설 "멋진 신세계" - 인간이라는 속성은 있으나 비인간적

분석1: 감정은 호르몬에 의해 조절

분석2: 의지의 부재, 행위와 반응만 실존

질문: 의지가 부재하다면, 행위와 반응만을 복제했을 때 인간과 동일한가?

결론: 감정의 존재는 인간적인 존재의 판단 기준 X

분석1: 非인간 = 非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존재?

분석2: 생물학적으로 자손을 번식할 수 있으면 인간?

질문1: 몸의 대부분이 사이보그라면 인간인가? (트랜스휴머니즘)

질문2: 뇌 혹은 뇌의 일부가 기계라면? 무기물로 구성되었으나 뇌와 동일한 사고가 가능하다면?

생물학적으로 명확한 기준 수립 불가